전국 양궁, 박규석 남자 일반부 우승

입력 2011.07.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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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석(공주시청)이 제29회 대통령기 전국남녀 양궁대회에서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박규석은 23일 경기 안산 시낭 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종영(국군체육부대)을 슛오프 끝에 6-5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메달리스트 장용호(예천군청)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인 김우진(청주시청)을 6-2로 제압했다.



박주영(인천대)은 남자 대학부 결승에서 김명수(한국체대)를 6-2로 이겼고, 김도훈(무거고)은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김주완(대전체고)을 6-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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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양궁, 박규석 남자 일반부 우승
    • 입력 2011-07-23 19:48:37
    연합뉴스
박규석(공주시청)이 제29회 대통령기 전국남녀 양궁대회에서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박규석은 23일 경기 안산 시낭 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종영(국군체육부대)을 슛오프 끝에 6-5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메달리스트 장용호(예천군청)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인 김우진(청주시청)을 6-2로 제압했다.

박주영(인천대)은 남자 대학부 결승에서 김명수(한국체대)를 6-2로 이겼고, 김도훈(무거고)은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김주완(대전체고)을 6-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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