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 데뷔전 승! 대전 새출발

입력 2011.07.23 (21:55) 수정 2011.07.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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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전의 새 사령탑인 된 유상철 감독이 데뷔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승부조작 파문으로 부진에 빠졌던 대전도 오랫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홈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된 대전 유상철 감독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것은 조홍규였습니다.



후반 3분. 박성호의 헤딩슛이 골키퍼를 막고 나온 것을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2006년 프로데뷔 이후 개인 통산 첫 골이었습니다.



최하위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인 대전은 1대 0으로 이겨 최근 18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고,유상철 감독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유상철(대전 감독)



리그 컵대회 정상에 오른 울산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컵 대회 득점왕 김신욱의 헤딩슛으로 앞서 나간 울산.



후반 설기현의 추가골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득점 선두 서울의 데얀은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려 5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득점 2위 상주의 김정우도 골 신고를 하며 치열한 득점경쟁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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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철 감독 데뷔전 승! 대전 새출발
    • 입력 2011-07-23 21:55:46
    • 수정2011-07-23 21: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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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전의 새 사령탑인 된 유상철 감독이 데뷔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승부조작 파문으로 부진에 빠졌던 대전도 오랫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홈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된 대전 유상철 감독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것은 조홍규였습니다.

후반 3분. 박성호의 헤딩슛이 골키퍼를 막고 나온 것을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2006년 프로데뷔 이후 개인 통산 첫 골이었습니다.

최하위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인 대전은 1대 0으로 이겨 최근 18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고,유상철 감독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유상철(대전 감독)

리그 컵대회 정상에 오른 울산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컵 대회 득점왕 김신욱의 헤딩슛으로 앞서 나간 울산.

후반 설기현의 추가골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득점 선두 서울의 데얀은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려 5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득점 2위 상주의 김정우도 골 신고를 하며 치열한 득점경쟁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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