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9초88 1위…프랑스 육상 주먹질!

입력 2011.07.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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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우사인 볼트가 출발 전부터 특유의 익살스러운 동작으로 팬들을 사로잡습니다.



볼트는 100미터를 9초 88에 주파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달 대구세계육상을 앞두고 달린 마지막 100미터에서 작성한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입니다.



한편,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는 경기가 끝난 뒤 프랑스 선수들끼리 다툼이 벌어져 관중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유럽 챔피언 베나바드가 팀 내 경쟁자의 훈련파트너와 레이스 도중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 바다수영 여자 5킬로미터 경기입니다.



힘차게 바다로 뛰어든 선수들이 한 시간 넘게 물살을 갈랐습니다.



스위스의 오베르송이 프랑스의 뮬러를 불과 0.4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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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 9초88 1위…프랑스 육상 주먹질!
    • 입력 2011-07-23 21:55:47
    뉴스 9
<리포트>

우사인 볼트가 출발 전부터 특유의 익살스러운 동작으로 팬들을 사로잡습니다.

볼트는 100미터를 9초 88에 주파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달 대구세계육상을 앞두고 달린 마지막 100미터에서 작성한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입니다.

한편,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는 경기가 끝난 뒤 프랑스 선수들끼리 다툼이 벌어져 관중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유럽 챔피언 베나바드가 팀 내 경쟁자의 훈련파트너와 레이스 도중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 바다수영 여자 5킬로미터 경기입니다.

힘차게 바다로 뛰어든 선수들이 한 시간 넘게 물살을 갈랐습니다.

스위스의 오베르송이 프랑스의 뮬러를 불과 0.4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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