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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여 40대 숨져…여름 야외활동 조심!
입력 2011.07.23 (22:0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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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맘때쯤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죠,

오늘 벌에 쏘인 한 남성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있었는데요.

특히 말벌의 독은 강해서 얕봤다가는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2시쯤 건물 옥상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점검하다 벌에 쏘인 43살 주모 씨.

에어컨 실외기 옆의 벌집을 미처 보지 못한 겁니다.

주씨는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녹취> 건물 관리인 : "205701 조그만 벌이 귓볼을 쐈나봐요. 그래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갑자기 오한이 나고 그러니까 쇼크가 난거죠."

해마다 야외에서 벌에 쏘이는 사고는 꾸준히 늘어 지난 2009년에는 9천 건이 넘었습니다.

대부분 7월에서 9월 사이 여름과 초가을사이에 집중됩니다.

특히 여름은 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야외에서 벌에 쏘이면 우선 카드 등을 이용해 침을 빼내고, 상처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벌은 일반 꿀벌보다 독성이 15배나 강한 만큼 물릴 경우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인터뷰> 박현선(파주소방서 구급대원) : "호흡 곤란이나 어지럼증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바로 119에 신고하셔서 가까운 병원으로 가셔야..."

여름철 야외활동을 할 때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나 향이 짙은 화장품을 피하고 벌집이 있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 벌에 쏘여 40대 숨져…여름 야외활동 조심!
    • 입력 2011-07-23 22:01:01
    뉴스 9
<앵커 멘트>

이맘때쯤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죠,

오늘 벌에 쏘인 한 남성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있었는데요.

특히 말벌의 독은 강해서 얕봤다가는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2시쯤 건물 옥상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점검하다 벌에 쏘인 43살 주모 씨.

에어컨 실외기 옆의 벌집을 미처 보지 못한 겁니다.

주씨는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녹취> 건물 관리인 : "205701 조그만 벌이 귓볼을 쐈나봐요. 그래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갑자기 오한이 나고 그러니까 쇼크가 난거죠."

해마다 야외에서 벌에 쏘이는 사고는 꾸준히 늘어 지난 2009년에는 9천 건이 넘었습니다.

대부분 7월에서 9월 사이 여름과 초가을사이에 집중됩니다.

특히 여름은 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야외에서 벌에 쏘이면 우선 카드 등을 이용해 침을 빼내고, 상처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벌은 일반 꿀벌보다 독성이 15배나 강한 만큼 물릴 경우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인터뷰> 박현선(파주소방서 구급대원) : "호흡 곤란이나 어지럼증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바로 119에 신고하셔서 가까운 병원으로 가셔야..."

여름철 야외활동을 할 때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나 향이 짙은 화장품을 피하고 벌집이 있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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