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에서 대전의 신임 사령탑 유상철 감독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대전은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조홍규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겨 18경기 무승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서울은 강원을 4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득점 선두 서울의 데얀은 두 골을 추가해 5경기 연속 골 행진을 했습니다.
리그컵대회 우승팀 울산은 김신욱의 선제골 등을 앞세워 전남에 2대 0으로 승리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부산은 수원을 4대 3으로 이겼고, 인천과 경남은 2대 2로 비겼습니다.
대구와 포항은 1대 1로 비겼고 상주와 제주도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대전은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조홍규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겨 18경기 무승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서울은 강원을 4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득점 선두 서울의 데얀은 두 골을 추가해 5경기 연속 골 행진을 했습니다.
리그컵대회 우승팀 울산은 김신욱의 선제골 등을 앞세워 전남에 2대 0으로 승리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부산은 수원을 4대 3으로 이겼고, 인천과 경남은 2대 2로 비겼습니다.
대구와 포항은 1대 1로 비겼고 상주와 제주도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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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대전 유상철 감독 데뷔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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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22:03:39
프로축구 K리그에서 대전의 신임 사령탑 유상철 감독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대전은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조홍규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겨 18경기 무승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서울은 강원을 4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득점 선두 서울의 데얀은 두 골을 추가해 5경기 연속 골 행진을 했습니다.
리그컵대회 우승팀 울산은 김신욱의 선제골 등을 앞세워 전남에 2대 0으로 승리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부산은 수원을 4대 3으로 이겼고, 인천과 경남은 2대 2로 비겼습니다.
대구와 포항은 1대 1로 비겼고 상주와 제주도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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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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