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풍성하게 펼쳐진 올스타전에서 LG 이병규가 별중의 별로 뽑혔습니다.
LG의 이병규는 잠실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10회말 승부치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서군의 5대 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병규는 기자단투표에서 42표가운데 34표를 받아 생애 첫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홈런레이스에서는 7개의 홈런을 친 SK의 박정권이, 타자 강속구 대결에서는 시속 147KM를 기록한 SK의 최정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설의 스타인 이만수 감독이 시구를, 선동렬 감독이 시포를 하는 등 프로야구 30주년 올스타전은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찼습니다.
LG의 이병규는 잠실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10회말 승부치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서군의 5대 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병규는 기자단투표에서 42표가운데 34표를 받아 생애 첫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홈런레이스에서는 7개의 홈런을 친 SK의 박정권이, 타자 강속구 대결에서는 시속 147KM를 기록한 SK의 최정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설의 스타인 이만수 감독이 시구를, 선동렬 감독이 시포를 하는 등 프로야구 30주년 올스타전은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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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미스터 올스타 이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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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22:03:39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풍성하게 펼쳐진 올스타전에서 LG 이병규가 별중의 별로 뽑혔습니다.
LG의 이병규는 잠실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10회말 승부치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서군의 5대 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병규는 기자단투표에서 42표가운데 34표를 받아 생애 첫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홈런레이스에서는 7개의 홈런을 친 SK의 박정권이, 타자 강속구 대결에서는 시속 147KM를 기록한 SK의 최정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설의 스타인 이만수 감독이 시구를, 선동렬 감독이 시포를 하는 등 프로야구 30주년 올스타전은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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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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