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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캄·태 국경옵서버 조기 파견 촉구
입력 2011.07.23 (22:03) 국제
아세안, 즉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무장관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분쟁 지역을 감시할 옵서버팀을 조속히 파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한 외무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아세안은 캄보디아와 태국 모두 분쟁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비무장지대에 대한 감시단의 출입을 허용하라는 국제사법재판소 명령의 중요성을 인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한 외무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아세안은 캄보디아와 태국 모두 분쟁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비무장지대에 대한 감시단의 출입을 허용하라는 국제사법재판소 명령의 중요성을 인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아세안, 캄·태 국경옵서버 조기 파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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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22:03:40
아세안, 즉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무장관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 분쟁 지역을 감시할 옵서버팀을 조속히 파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한 외무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아세안은 캄보디아와 태국 모두 분쟁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비무장지대에 대한 감시단의 출입을 허용하라는 국제사법재판소 명령의 중요성을 인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한 외무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아세안은 캄보디아와 태국 모두 분쟁지역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비무장지대에 대한 감시단의 출입을 허용하라는 국제사법재판소 명령의 중요성을 인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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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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