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을 떠나 목포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가 고장을 일으켜 열차 운행이 한 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후 8시 20분쯤 승객 400여 명을 태운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 도중 기관차 조명장치에 고장을 일으켜 충남 연기군 전동역에 긴급정차했습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대체 기관차를 투입해 사고 발생 70여 분이 지난 9시 38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열차의 전조등이 고장 나 안전운행을 위해 열차운행을 중단했다고 설명했지만 열차가 한 시간 넘게 멈춰서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8시 20분쯤 승객 400여 명을 태운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 도중 기관차 조명장치에 고장을 일으켜 충남 연기군 전동역에 긴급정차했습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대체 기관차를 투입해 사고 발생 70여 분이 지난 9시 38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열차의 전조등이 고장 나 안전운행을 위해 열차운행을 중단했다고 설명했지만 열차가 한 시간 넘게 멈춰서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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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호 전조등 고장으로 긴급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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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3 22:34:28
용산을 떠나 목포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가 고장을 일으켜 열차 운행이 한 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후 8시 20분쯤 승객 400여 명을 태운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 도중 기관차 조명장치에 고장을 일으켜 충남 연기군 전동역에 긴급정차했습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대체 기관차를 투입해 사고 발생 70여 분이 지난 9시 38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열차의 전조등이 고장 나 안전운행을 위해 열차운행을 중단했다고 설명했지만 열차가 한 시간 넘게 멈춰서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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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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