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시험 문제지 유출 수험생 검거
입력 2011.07.23 (22:34)
수정 2011.07.23 (22: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7급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시험지를 가지고 달아났던 수험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쯤 창원시 산호동 수험생 26살 변모씨의 집에서 변씨를 검거해 시험지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 씨는 오늘 오전 10시 5분쯤 창원시 사림동 봉림중학교에 마련된 7급 공무원 시험장에서 시험이 시작된 지 5분여 만에 자신이 받은 문제지를 들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변 씨가 빼돌린 시험지를 시험 부정행위에 사용했는지, 또 공범이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쯤 창원시 산호동 수험생 26살 변모씨의 집에서 변씨를 검거해 시험지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 씨는 오늘 오전 10시 5분쯤 창원시 사림동 봉림중학교에 마련된 7급 공무원 시험장에서 시험이 시작된 지 5분여 만에 자신이 받은 문제지를 들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변 씨가 빼돌린 시험지를 시험 부정행위에 사용했는지, 또 공범이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급 공무원 시험 문제지 유출 수험생 검거
-
- 입력 2011-07-23 22:34:28
- 수정2011-07-23 22:34:41
7급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시험지를 가지고 달아났던 수험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쯤 창원시 산호동 수험생 26살 변모씨의 집에서 변씨를 검거해 시험지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 씨는 오늘 오전 10시 5분쯤 창원시 사림동 봉림중학교에 마련된 7급 공무원 시험장에서 시험이 시작된 지 5분여 만에 자신이 받은 문제지를 들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변 씨가 빼돌린 시험지를 시험 부정행위에 사용했는지, 또 공범이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
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오종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