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울산시 온산읍 울산항 부두에서 37살 김 모씨가 크레인에 매달려 수리 작업을 하다 떨어진 구명정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3천 톤급 가스 운반선의 구명정을 끌어올리던 크레인 밧줄이 풀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선박과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3천 톤급 가스 운반선의 구명정을 끌어올리던 크레인 밧줄이 풀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선박과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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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명정에 깔려 30대 작업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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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4 14:48:46
오늘 오전 8시 반쯤 울산시 온산읍 울산항 부두에서 37살 김 모씨가 크레인에 매달려 수리 작업을 하다 떨어진 구명정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3천 톤급 가스 운반선의 구명정을 끌어올리던 크레인 밧줄이 풀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선박과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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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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