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절묘한 3골쇼!’ 미국 원정 3연승
입력 2011.07.24 (21:52)
수정 2011.07.2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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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미국투어 3번째 경기인 시카고전.
주전들을 대거 뺀 맨유는 전반, 선제골을 먼저 내줬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을 비롯해 주축선수들이 투입된 후반 역전을 만들어냈습니다.
루니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하파엘의 역전골.
그리고 나니의 재치있는 쐐기골까지 잇따라 터져나오며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45분을 뛰었지만 3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습니다.
코파아메리카에선 페루가 베네수엘라를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게레로가 해트트릭을 세운 페루는 4대 1의 완승을 거두고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올해 피파회장선거에서 뇌물 의혹을 받은 아시아축구연맹회장 함맘이 세계 축구계에서 퇴출됐습니다.
피파 윤리위원회는 함맘회장에게 AFC회장과 피파집행위원 자격 등 축구와 관련된 모든 지위를 박탈했습니다.
영국 경마에서 나온 아찔한 사고입니다.
다행히 기수의 생명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주전들을 대거 뺀 맨유는 전반, 선제골을 먼저 내줬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을 비롯해 주축선수들이 투입된 후반 역전을 만들어냈습니다.
루니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하파엘의 역전골.
그리고 나니의 재치있는 쐐기골까지 잇따라 터져나오며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45분을 뛰었지만 3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습니다.
코파아메리카에선 페루가 베네수엘라를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게레로가 해트트릭을 세운 페루는 4대 1의 완승을 거두고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올해 피파회장선거에서 뇌물 의혹을 받은 아시아축구연맹회장 함맘이 세계 축구계에서 퇴출됐습니다.
피파 윤리위원회는 함맘회장에게 AFC회장과 피파집행위원 자격 등 축구와 관련된 모든 지위를 박탈했습니다.
영국 경마에서 나온 아찔한 사고입니다.
다행히 기수의 생명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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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절묘한 3골쇼!’ 미국 원정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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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4 21:52:02
- 수정2011-07-24 23:05:31
맨유의 미국투어 3번째 경기인 시카고전.
주전들을 대거 뺀 맨유는 전반, 선제골을 먼저 내줬습니다.
하지만 박지성을 비롯해 주축선수들이 투입된 후반 역전을 만들어냈습니다.
루니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하파엘의 역전골.
그리고 나니의 재치있는 쐐기골까지 잇따라 터져나오며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45분을 뛰었지만 3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습니다.
코파아메리카에선 페루가 베네수엘라를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게레로가 해트트릭을 세운 페루는 4대 1의 완승을 거두고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올해 피파회장선거에서 뇌물 의혹을 받은 아시아축구연맹회장 함맘이 세계 축구계에서 퇴출됐습니다.
피파 윤리위원회는 함맘회장에게 AFC회장과 피파집행위원 자격 등 축구와 관련된 모든 지위를 박탈했습니다.
영국 경마에서 나온 아찔한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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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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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지성을 비롯해 주축선수들이 투입된 후반 역전을 만들어냈습니다.
루니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하파엘의 역전골.
그리고 나니의 재치있는 쐐기골까지 잇따라 터져나오며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박지성은 후반 45분을 뛰었지만 3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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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피파회장선거에서 뇌물 의혹을 받은 아시아축구연맹회장 함맘이 세계 축구계에서 퇴출됐습니다.
피파 윤리위원회는 함맘회장에게 AFC회장과 피파집행위원 자격 등 축구와 관련된 모든 지위를 박탈했습니다.
영국 경마에서 나온 아찔한 사고입니다.
다행히 기수의 생명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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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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