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연쇄 테러로 인한 희생자가 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경찰은 수도 오슬로 정부청사에 대한 폭탄 테러와 우토야섬 총기 테러로 92명이 숨졌으며, 실종자를 더할 경우 사망자가 98명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범 브레이빅은 자신의 행위가 잔혹했지만, 필요한 일이었다면서 범행을 시인했다고 변호인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빅의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러 용의자를 체포했지만,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모두 석방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브레이빅이 범행 전 다문화주의와 이슬람 이민자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남겼으며, 지난 2009년 가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르웨이 경찰은 수도 오슬로 정부청사에 대한 폭탄 테러와 우토야섬 총기 테러로 92명이 숨졌으며, 실종자를 더할 경우 사망자가 98명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범 브레이빅은 자신의 행위가 잔혹했지만, 필요한 일이었다면서 범행을 시인했다고 변호인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빅의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러 용의자를 체포했지만,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모두 석방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브레이빅이 범행 전 다문화주의와 이슬람 이민자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남겼으며, 지난 2009년 가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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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연쇄 테러 희생자 1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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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5 05:45:25
노르웨이 연쇄 테러로 인한 희생자가 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경찰은 수도 오슬로 정부청사에 대한 폭탄 테러와 우토야섬 총기 테러로 92명이 숨졌으며, 실종자를 더할 경우 사망자가 98명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범 브레이빅은 자신의 행위가 잔혹했지만, 필요한 일이었다면서 범행을 시인했다고 변호인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빅의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러 용의자를 체포했지만,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모두 석방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브레이빅이 범행 전 다문화주의와 이슬람 이민자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남겼으며, 지난 2009년 가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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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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