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속열차 추락사고 발생 21시간 만에 두 살 반된 여자 아이가 구출됐습니다.
중국신문사는 저장성 원저우에서 추락한 고속열차 객차 잔해의 중간 좌석 부분에서 사고발생 21시간만인 어제 오후 5시 40분 2살 반 된 샹 웨이이 양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조된 아이는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샹 양은 이번 사고로 가장 크게 부서진 D301호의 첫번째 객차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고속열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어제 오후까지 외국인 2명을 포함해 43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외국인 3명을 포함해 211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중국신문사는 저장성 원저우에서 추락한 고속열차 객차 잔해의 중간 좌석 부분에서 사고발생 21시간만인 어제 오후 5시 40분 2살 반 된 샹 웨이이 양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조된 아이는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샹 양은 이번 사고로 가장 크게 부서진 D301호의 첫번째 객차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고속열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어제 오후까지 외국인 2명을 포함해 43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외국인 3명을 포함해 211명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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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열차사고 21시간 만에 2세 여아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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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5 11:44:01
중국의 고속열차 추락사고 발생 21시간 만에 두 살 반된 여자 아이가 구출됐습니다.
중국신문사는 저장성 원저우에서 추락한 고속열차 객차 잔해의 중간 좌석 부분에서 사고발생 21시간만인 어제 오후 5시 40분 2살 반 된 샹 웨이이 양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조된 아이는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샹 양은 이번 사고로 가장 크게 부서진 D301호의 첫번째 객차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고속열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어제 오후까지 외국인 2명을 포함해 43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외국인 3명을 포함해 211명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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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jin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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