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서남해 섬과 해변에 무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 절경을 자랑하는 다도해 섬이 가족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목포 앞 바다의 작은 섬 외달도, 바다를 감싸 안은 해변에 아담한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청정 해수를 끌어 온 수영장에선 어린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시원한 바람 속에서 해수욕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힙니다.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외달도가 새로운 휴양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관광객 : "친구들하고 아이들 데리고 어디갈까 고민하다 왔는데, 물도 맑고 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한옥 민박은 빈 방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주민들이 위탁 운영하기 때문에 깨끗한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운영자 : "와 보신 분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대전, 충남 등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1호 명품마을' 진도 관매도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촬영 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해수욕장과 국내 최대 규모의 해송림, 습지 탐방로와 꽁돌 등 관매 8경은 아날로그 여행의 진수를 선사합니다.
'휴가철 가볼만 한 농촌마을'로 꼽힌 완도 청산도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느림의 미학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멈춰 간다는 섬 마을 길을 거닐며 더위를 잊습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지닌 서남해 섬들이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서남해 섬과 해변에 무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 절경을 자랑하는 다도해 섬이 가족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목포 앞 바다의 작은 섬 외달도, 바다를 감싸 안은 해변에 아담한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청정 해수를 끌어 온 수영장에선 어린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시원한 바람 속에서 해수욕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힙니다.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외달도가 새로운 휴양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관광객 : "친구들하고 아이들 데리고 어디갈까 고민하다 왔는데, 물도 맑고 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한옥 민박은 빈 방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주민들이 위탁 운영하기 때문에 깨끗한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운영자 : "와 보신 분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대전, 충남 등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1호 명품마을' 진도 관매도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촬영 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해수욕장과 국내 최대 규모의 해송림, 습지 탐방로와 꽁돌 등 관매 8경은 아날로그 여행의 진수를 선사합니다.
'휴가철 가볼만 한 농촌마을'로 꼽힌 완도 청산도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느림의 미학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멈춰 간다는 섬 마을 길을 거닐며 더위를 잊습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지닌 서남해 섬들이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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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해 다도해 섬 피서지 인기
-
- 입력 2011-07-25 12:55:46
![](/data/news/2011/07/25/2329350_290.jpg)
<앵커 멘트>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서남해 섬과 해변에 무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 절경을 자랑하는 다도해 섬이 가족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목포 앞 바다의 작은 섬 외달도, 바다를 감싸 안은 해변에 아담한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청정 해수를 끌어 온 수영장에선 어린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시원한 바람 속에서 해수욕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힙니다.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외달도가 새로운 휴양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관광객 : "친구들하고 아이들 데리고 어디갈까 고민하다 왔는데, 물도 맑고 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한옥 민박은 빈 방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주민들이 위탁 운영하기 때문에 깨끗한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운영자 : "와 보신 분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대전, 충남 등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1호 명품마을' 진도 관매도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촬영 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해수욕장과 국내 최대 규모의 해송림, 습지 탐방로와 꽁돌 등 관매 8경은 아날로그 여행의 진수를 선사합니다.
'휴가철 가볼만 한 농촌마을'로 꼽힌 완도 청산도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느림의 미학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멈춰 간다는 섬 마을 길을 거닐며 더위를 잊습니다.
아름다운 풍광과 전해 오는 이야기를 지닌 서남해 섬들이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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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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