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대형 유통업체 횡포 방지 방안’ 논의

입력 2011.07.2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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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 공정거래위원회와 당정 회의를 열어 대형 유통업체의 횡포를 막고 납품업체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대형 유통업체가 정당한 이유 없이 납품 받은 상품의 대금 지급을 늦추거나 깎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프랜차이즈 가맹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정은 이와 관련해 대형 유통업체의 횡포를 막기 위한 법안을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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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대형 유통업체 횡포 방지 방안’ 논의
    • 입력 2011-07-26 06:04:01
    정치
한나라당은 오늘 공정거래위원회와 당정 회의를 열어 대형 유통업체의 횡포를 막고 납품업체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대형 유통업체가 정당한 이유 없이 납품 받은 상품의 대금 지급을 늦추거나 깎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프랜차이즈 가맹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정은 이와 관련해 대형 유통업체의 횡포를 막기 위한 법안을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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