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고구마술 공장 건립

입력 2011.07.26 (06: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군은 국순당과 함께 고구마 술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부터 시판할 계획입니다.

여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 2009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지난 21일 강천면 부평리에 2만 9천여 제곱미터 넓이의 고구마 술 가공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대의 고구마 주산지인 여주군이 10억 원을 지원해 국순당과 49개 고구마 농가에서 출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습니다.

여주군에서는 해마다 3만 3천 톤의 고구마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주에 고구마술 공장 건립
    • 입력 2011-07-26 06:04:01
    사회
경기도 여주군은 국순당과 함께 고구마 술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부터 시판할 계획입니다. 여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 2009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지난 21일 강천면 부평리에 2만 9천여 제곱미터 넓이의 고구마 술 가공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대의 고구마 주산지인 여주군이 10억 원을 지원해 국순당과 49개 고구마 농가에서 출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습니다. 여주군에서는 해마다 3만 3천 톤의 고구마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