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군은 국순당과 함께 고구마 술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부터 시판할 계획입니다.
여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 2009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지난 21일 강천면 부평리에 2만 9천여 제곱미터 넓이의 고구마 술 가공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대의 고구마 주산지인 여주군이 10억 원을 지원해 국순당과 49개 고구마 농가에서 출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습니다.
여주군에서는 해마다 3만 3천 톤의 고구마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여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 2009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지난 21일 강천면 부평리에 2만 9천여 제곱미터 넓이의 고구마 술 가공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대의 고구마 주산지인 여주군이 10억 원을 지원해 국순당과 49개 고구마 농가에서 출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습니다.
여주군에서는 해마다 3만 3천 톤의 고구마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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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에 고구마술 공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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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06:04:01
경기도 여주군은 국순당과 함께 고구마 술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부터 시판할 계획입니다.
여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 2009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지난 21일 강천면 부평리에 2만 9천여 제곱미터 넓이의 고구마 술 가공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대의 고구마 주산지인 여주군이 10억 원을 지원해 국순당과 49개 고구마 농가에서 출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습니다.
여주군에서는 해마다 3만 3천 톤의 고구마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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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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