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이 올해 여름철 환경기초시설 223곳에 대한 방류수 수질을 조사한 결과 14곳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성남 1하수처리장은 생태독성 수치가 13.5로 기준치 1을 초과했고 양평 용문 하수처리장은 부유물질이 1리터에 12에서 30밀리그램을 기록해 기준치 10밀리그램을 넘었습니다.
또, 서울 난지와 중랑3, 중랑4, 서남1 하수처리장과 양평 주읍.정배 하수처리장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이 1리터에 각각 12에서 21밀리그램으로 기준치 10밀리그램을 초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천 양문과 파주 월롱 폐수처리장은 생태독성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한강유역환경청은 밝혔습니다.
경기도 성남 1하수처리장은 생태독성 수치가 13.5로 기준치 1을 초과했고 양평 용문 하수처리장은 부유물질이 1리터에 12에서 30밀리그램을 기록해 기준치 10밀리그램을 넘었습니다.
또, 서울 난지와 중랑3, 중랑4, 서남1 하수처리장과 양평 주읍.정배 하수처리장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이 1리터에 각각 12에서 21밀리그램으로 기준치 10밀리그램을 초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천 양문과 파주 월롱 폐수처리장은 생태독성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한강유역환경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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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시설 방류수 14곳서 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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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06:04:02
한강유역환경청이 올해 여름철 환경기초시설 223곳에 대한 방류수 수질을 조사한 결과 14곳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성남 1하수처리장은 생태독성 수치가 13.5로 기준치 1을 초과했고 양평 용문 하수처리장은 부유물질이 1리터에 12에서 30밀리그램을 기록해 기준치 10밀리그램을 넘었습니다.
또, 서울 난지와 중랑3, 중랑4, 서남1 하수처리장과 양평 주읍.정배 하수처리장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이 1리터에 각각 12에서 21밀리그램으로 기준치 10밀리그램을 초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천 양문과 파주 월롱 폐수처리장은 생태독성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한강유역환경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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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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