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부터 어린이 무료 요트 강습 실시

서울시는 오늘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어린이 천 5 백명을 대상으로 한강 양화 훈련장과 이촌 훈련장에서 무료로 요트 강습을 실시합니다.

참가 학생들은 어린이 입문용 요트인 옵티미스트부터 딩기요트 등을 배울 수 있으며 교육을 마치면 수료증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지역 아동센터와 청소년 수련관의 방과후 교실에 다니는 취약계층 어린이 4 백명을 우선 선정했으며 일반 아동은 한국 해양소년단 서울연맹 홈페이지로 신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