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반쯤 울산시 용잠동 울산항에 정박된 5천 5백톤 급 화물선에서 곡물 선적 작업을 하던 56살 김모 씨가 3미터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선적 작업을 마친 김씨가 높이 20미터의 저장고에서 나가기 위해 사다리를 오르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났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선적 작업을 마친 김씨가 높이 20미터의 저장고에서 나가기 위해 사다리를 오르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났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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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 선박 사다리에서 인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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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06:12:51
어젯밤 8시 반쯤 울산시 용잠동 울산항에 정박된 5천 5백톤 급 화물선에서 곡물 선적 작업을 하던 56살 김모 씨가 3미터 높이의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선적 작업을 마친 김씨가 높이 20미터의 저장고에서 나가기 위해 사다리를 오르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났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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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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