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반쯤 서울 용산구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안에 있던 49살 박모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서 추산 2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안에 있던 49살 박모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서 추산 2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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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지하노래방 불…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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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06:12:54
어젯밤 9시반쯤 서울 용산구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안에 있던 49살 박모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서 추산 2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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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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