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두·노래방 화재 잇따라

입력 2011.07.2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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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부산 감만동 감만부두에서 작업중이던 컨테이너 지게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게차가 전소돼 소방 추산 천 2백만원의 피해가 났으나 지게차 기사는 빨리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7시쯤에는 부산 연산동 지하 노래연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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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부두·노래방 화재 잇따라
    • 입력 2011-07-26 06:12:54
    사회
어젯밤 10시쯤 부산 감만동 감만부두에서 작업중이던 컨테이너 지게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게차가 전소돼 소방 추산 천 2백만원의 피해가 났으나 지게차 기사는 빨리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7시쯤에는 부산 연산동 지하 노래연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백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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