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핸드볼, 아르헨 꺾고 19위 마감

입력 2011.07.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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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19위에 올랐다.

한국은 25일(이하 현지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아르헨티나와의 19위 결정전에서 41-31로 승리했다.

하민호(한국체대)가 11골로 공격을 주도했고 정진호(경희대)는 9득점을 올렸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8강에는 덴마크, 스웨덴, 스페인, 슬로베니아, 프랑스, 독일 등 유럽 6개국과 이집트, 튀니지 등 아프리카 대표 2개국이 진출했다.

한국과 함께 아시아 대표로 나간 이란은 9~12위, 카타르는 13~16위 순위 결정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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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r. 핸드볼, 아르헨 꺾고 19위 마감
    • 입력 2011-07-26 07:07:06
    연합뉴스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19위에 올랐다. 한국은 25일(이하 현지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아르헨티나와의 19위 결정전에서 41-31로 승리했다. 하민호(한국체대)가 11골로 공격을 주도했고 정진호(경희대)는 9득점을 올렸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8강에는 덴마크, 스웨덴, 스페인, 슬로베니아, 프랑스, 독일 등 유럽 6개국과 이집트, 튀니지 등 아프리카 대표 2개국이 진출했다. 한국과 함께 아시아 대표로 나간 이란은 9~12위, 카타르는 13~16위 순위 결정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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