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선두’ 데얀, 19라운드 최고 선수
입력 2011.07.26 (08:17)
수정 2011.07.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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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의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30)이 정규리그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9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4-1 서울 승)에서 2골1도움으로 맹활약한 데얀을 1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를 상대로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고 몰리나의 추가골까지 도와 팀의 4-1 대승을 이끈 데얀은 정규리그에서 15골째를 터뜨려 김정우(상주·13골)을 두 골 차로 따돌리고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켰다.
데얀은 김신욱(울산)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로브렉(전북)·고명진(서울)·김재성(포항)·파그너(부산), 수비수 강진욱(울산)·조성환(전북)·조홍규(대전)·이규로(서울), 골키퍼 권순태(상주)가 베스트11의 남은 자리를 채웠다.
또 부산-수원 경기가 19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이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한 부산이 베스트 팀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9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4-1 서울 승)에서 2골1도움으로 맹활약한 데얀을 1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를 상대로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고 몰리나의 추가골까지 도와 팀의 4-1 대승을 이끈 데얀은 정규리그에서 15골째를 터뜨려 김정우(상주·13골)을 두 골 차로 따돌리고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켰다.
데얀은 김신욱(울산)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로브렉(전북)·고명진(서울)·김재성(포항)·파그너(부산), 수비수 강진욱(울산)·조성환(전북)·조홍규(대전)·이규로(서울), 골키퍼 권순태(상주)가 베스트11의 남은 자리를 채웠다.
또 부산-수원 경기가 19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이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한 부산이 베스트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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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 선두’ 데얀, 19라운드 최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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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08:17:18
- 수정2011-07-26 08:17:52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의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30)이 정규리그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9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4-1 서울 승)에서 2골1도움으로 맹활약한 데얀을 1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를 상대로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고 몰리나의 추가골까지 도와 팀의 4-1 대승을 이끈 데얀은 정규리그에서 15골째를 터뜨려 김정우(상주·13골)을 두 골 차로 따돌리고 득점 선두 자리를 지켰다.
데얀은 김신욱(울산)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로브렉(전북)·고명진(서울)·김재성(포항)·파그너(부산), 수비수 강진욱(울산)·조성환(전북)·조홍규(대전)·이규로(서울), 골키퍼 권순태(상주)가 베스트11의 남은 자리를 채웠다.
또 부산-수원 경기가 19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이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한 부산이 베스트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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