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상·하원 의원 20명이 지난 20일 여야 4당 대표에게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열린북한방송 측이 오늘 밝혔습니다.
영국의회 내 '북한에 관한 상하원 공동위원회' 소속인 이들 의원들은 서한에서 '북한 인권법은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들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북한 인권법 제정을 희망했다고 열린북한방송은 전했습니다.
또 북한인권대사 신설, 북한인권자문위원회 설치,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설치 등 북한인권법안에 담긴 방안들을 환영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의회 내 '북한에 관한 상하원 공동위원회' 소속인 이들 의원들은 서한에서 '북한 인권법은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들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북한 인권법 제정을 희망했다고 열린북한방송은 전했습니다.
또 북한인권대사 신설, 북한인권자문위원회 설치,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설치 등 북한인권법안에 담긴 방안들을 환영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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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인권법 제정 희망”…英 의원들 여야에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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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08:23:22
영국의 상·하원 의원 20명이 지난 20일 여야 4당 대표에게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열린북한방송 측이 오늘 밝혔습니다.
영국의회 내 '북한에 관한 상하원 공동위원회' 소속인 이들 의원들은 서한에서 '북한 인권법은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들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북한 인권법 제정을 희망했다고 열린북한방송은 전했습니다.
또 북한인권대사 신설, 북한인권자문위원회 설치,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설치 등 북한인권법안에 담긴 방안들을 환영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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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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