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관급 격상 물가 대책 첫 회의

입력 2011.07.26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 재정부 차관 주재로 매주 열렸던 물가 대책 회의가 장관급으로 격상돼 오늘 첫 회의가 열립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10시 박재완 기획 재정부 장관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물가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지식경제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 국토해양부 장관 등 모두 17명의 장관이 참석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긴급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존의 단속이나 점검 대신 기본적으로 물가 구조를 개선하는 발상의 전환을 강조해, 이번 회의에서 어떤 물가 대책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장관급 격상 물가 대책 첫 회의
    • 입력 2011-07-26 08:45:53
    경제
기획 재정부 차관 주재로 매주 열렸던 물가 대책 회의가 장관급으로 격상돼 오늘 첫 회의가 열립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10시 박재완 기획 재정부 장관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물가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지식경제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 국토해양부 장관 등 모두 17명의 장관이 참석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긴급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존의 단속이나 점검 대신 기본적으로 물가 구조를 개선하는 발상의 전환을 강조해, 이번 회의에서 어떤 물가 대책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