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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짝퉁 우유’ 대량 유통
입력 2011.07.26 (13:39) 국제
중국의 대표적인 유제품 업체 브랜드를 도용한 이른바 '짝퉁 우유'가 대량 유통돼 당국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은 지난 5월부터 쓰촨성 청두 일대에 중국 대표적 유제품 브랜드인 '멍뉴'를 사용한 가짜 우유가 대량 유통돼 소비자들이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짜 우유 구매자들은 포장이나 상표 등 외관으로는 진짜 멍뉴 우유와 구별이 안 되지만 내용물은 일반 우유 빛깔보다 탁하고 콩비지처럼 걸쭉했으며 역겨운 냄새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당국 조사 결과 이 우유는 지난 5월 청두의 한 우유 도매상을 통해 4천 개가 유통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국은 시중에 유통된 가짜 우유 중 2백 개를 회수에 성분 조사에 착수했고, 이 불량 우유가 허베이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고 유통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中 ‘짝퉁 우유’ 대량 유통
    • 입력 2011-07-26 13:39:39
    국제
중국의 대표적인 유제품 업체 브랜드를 도용한 이른바 '짝퉁 우유'가 대량 유통돼 당국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은 지난 5월부터 쓰촨성 청두 일대에 중국 대표적 유제품 브랜드인 '멍뉴'를 사용한 가짜 우유가 대량 유통돼 소비자들이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짜 우유 구매자들은 포장이나 상표 등 외관으로는 진짜 멍뉴 우유와 구별이 안 되지만 내용물은 일반 우유 빛깔보다 탁하고 콩비지처럼 걸쭉했으며 역겨운 냄새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당국 조사 결과 이 우유는 지난 5월 청두의 한 우유 도매상을 통해 4천 개가 유통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국은 시중에 유통된 가짜 우유 중 2백 개를 회수에 성분 조사에 착수했고, 이 불량 우유가 허베이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고 유통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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