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권선거 논란이 일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관련해 목회자와 평신도 등 백인이 모여 한기총 해체 촉구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한기총이 최근 보여준 추태는 한국교회가 신사참배 강요에 굴복한 것에 버금가는 치욕이라면서 한기총 해체는 돈과 권력에 매몰돼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한국교회가 철저히 회개하고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백인 선언문에는 손봉호 교수와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동원 목사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한기총이 최근 보여준 추태는 한국교회가 신사참배 강요에 굴복한 것에 버금가는 치욕이라면서 한기총 해체는 돈과 권력에 매몰돼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한국교회가 철저히 회개하고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백인 선언문에는 손봉호 교수와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동원 목사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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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평신도 등 100인, ‘한기총 해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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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13:41:04
금권선거 논란이 일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관련해 목회자와 평신도 등 백인이 모여 한기총 해체 촉구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한기총이 최근 보여준 추태는 한국교회가 신사참배 강요에 굴복한 것에 버금가는 치욕이라면서 한기총 해체는 돈과 권력에 매몰돼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한국교회가 철저히 회개하고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백인 선언문에는 손봉호 교수와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동원 목사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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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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