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운(22·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7차전에서 우승했다.
이성운은 26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 골프장(파72·6천45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박소연(19·6언더파 138타)을 1타 차로 따돌렸다.
2008년 KLPGA 정회원이 된 이성운은 2010년 정규투어에서 뛰기도 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2부 투어인 드림투어로 내려갔다.
프로데뷔 후 처음 우승한 이성운은 "올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3위 안에 들어 내년에는 다시 정규투어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운은 26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 골프장(파72·6천45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박소연(19·6언더파 138타)을 1타 차로 따돌렸다.
2008년 KLPGA 정회원이 된 이성운은 2010년 정규투어에서 뛰기도 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2부 투어인 드림투어로 내려갔다.
프로데뷔 후 처음 우승한 이성운은 "올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3위 안에 들어 내년에는 다시 정규투어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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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운, KLPGA 드림투어 7차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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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14:54:06
이성운(22·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7차전에서 우승했다.
이성운은 26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 골프장(파72·6천45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박소연(19·6언더파 138타)을 1타 차로 따돌렸다.
2008년 KLPGA 정회원이 된 이성운은 2010년 정규투어에서 뛰기도 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2부 투어인 드림투어로 내려갔다.
프로데뷔 후 처음 우승한 이성운은 "올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3위 안에 들어 내년에는 다시 정규투어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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