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오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은평경찰서 소속 54살 김 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경감은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서 술을 마신 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156% 상태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도로 옆에 주차돼 있던 버스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오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은평경찰서 소속 54살 김 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경감은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서 술을 마신 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156% 상태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도로 옆에 주차돼 있던 버스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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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경찰 간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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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15:12:32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오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은평경찰서 소속 54살 김 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경감은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서 술을 마신 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156% 상태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도로 옆에 주차돼 있던 버스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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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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