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급감했던 일본인 관광객이 지난달을 기점으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결과 지난달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25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일본 관광객이 10% 늘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난 3월 일본인 관광객은 26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12%나 급감했지만 3개월 만에 예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결과 지난달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25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일본 관광객이 10% 늘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난 3월 일본인 관광객은 26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12%나 급감했지만 3개월 만에 예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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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 관광객 대지진 이전 수준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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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16:31:19
일본 대지진으로 급감했던 일본인 관광객이 지난달을 기점으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결과 지난달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25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일본 관광객이 10% 늘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난 3월 일본인 관광객은 26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12%나 급감했지만 3개월 만에 예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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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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