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섹스 심벌’ 메릴린 먼로의 입술이 닿은 야구공이 내달 경매에 나온다.
미국 인터넷신문 ’더뉴스정키저널’은 경매중개업체 헤리티지 옥션이 내달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전미 스포츠 수집전시회’에서 ’역사 속 스포츠 수집품’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26일 보도했다.
다른 10여 개의 물건과 함께 출품되는 이 야구공에는 먼로의 입술 자국 외에 먼로와 결혼했던 야구스타 조 디마지오 등 1952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 팀원 26명의 사인이 있다.
먼로의 입술 자국이 많이 지워졌지만 이 야구공은 2만 달러(약 2천100만원) 이상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경매에는 또 루 게릭이 1934년 일본 투어 당시 입었던 유니폼(추정가 3억2천만원 이상)과 사이 영이 1908년 입었던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추정가 3억7천만원 이상)이 나온다.
미국 인터넷신문 ’더뉴스정키저널’은 경매중개업체 헤리티지 옥션이 내달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전미 스포츠 수집전시회’에서 ’역사 속 스포츠 수집품’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26일 보도했다.
다른 10여 개의 물건과 함께 출품되는 이 야구공에는 먼로의 입술 자국 외에 먼로와 결혼했던 야구스타 조 디마지오 등 1952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 팀원 26명의 사인이 있다.
먼로의 입술 자국이 많이 지워졌지만 이 야구공은 2만 달러(약 2천100만원) 이상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경매에는 또 루 게릭이 1934년 일본 투어 당시 입었던 유니폼(추정가 3억2천만원 이상)과 사이 영이 1908년 입었던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추정가 3억7천만원 이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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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로 입술 자국 야구공’ 경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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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18:32:01
미국의 ‘섹스 심벌’ 메릴린 먼로의 입술이 닿은 야구공이 내달 경매에 나온다.
미국 인터넷신문 ’더뉴스정키저널’은 경매중개업체 헤리티지 옥션이 내달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전미 스포츠 수집전시회’에서 ’역사 속 스포츠 수집품’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26일 보도했다.
다른 10여 개의 물건과 함께 출품되는 이 야구공에는 먼로의 입술 자국 외에 먼로와 결혼했던 야구스타 조 디마지오 등 1952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 팀원 26명의 사인이 있다.
먼로의 입술 자국이 많이 지워졌지만 이 야구공은 2만 달러(약 2천100만원) 이상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경매에는 또 루 게릭이 1934년 일본 투어 당시 입었던 유니폼(추정가 3억2천만원 이상)과 사이 영이 1908년 입었던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추정가 3억7천만원 이상)이 나온다.
미국 인터넷신문 ’더뉴스정키저널’은 경매중개업체 헤리티지 옥션이 내달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전미 스포츠 수집전시회’에서 ’역사 속 스포츠 수집품’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26일 보도했다.
다른 10여 개의 물건과 함께 출품되는 이 야구공에는 먼로의 입술 자국 외에 먼로와 결혼했던 야구스타 조 디마지오 등 1952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 팀원 26명의 사인이 있다.
먼로의 입술 자국이 많이 지워졌지만 이 야구공은 2만 달러(약 2천100만원) 이상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경매에는 또 루 게릭이 1934년 일본 투어 당시 입었던 유니폼(추정가 3억2천만원 이상)과 사이 영이 1908년 입었던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추정가 3억7천만원 이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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