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정치후원금 낸 교사·공무원 134명 기소

입력 2011.07.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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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 공안부는 공무원 신분으로 정당에 가입해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로 교원과 공무원 13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기소된 사람들은 국-공립학교 교원 72명과 사립학교 교원 18명, 그리고 지방공무원 44명입니다.

이들은 정당에 가입해 매달 5천 원에서 2만 원씩 당비나 후원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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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지검, 정치후원금 낸 교사·공무원 134명 기소
    • 입력 2011-07-26 18:42:41
    사회
수원지방검찰청 공안부는 공무원 신분으로 정당에 가입해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로 교원과 공무원 13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기소된 사람들은 국-공립학교 교원 72명과 사립학교 교원 18명, 그리고 지방공무원 44명입니다. 이들은 정당에 가입해 매달 5천 원에서 2만 원씩 당비나 후원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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