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 공안부는 공무원 신분으로 정당에 가입해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로 교원과 공무원 13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기소된 사람들은 국-공립학교 교원 72명과 사립학교 교원 18명, 그리고 지방공무원 44명입니다.
이들은 정당에 가입해 매달 5천 원에서 2만 원씩 당비나 후원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소된 사람들은 국-공립학교 교원 72명과 사립학교 교원 18명, 그리고 지방공무원 44명입니다.
이들은 정당에 가입해 매달 5천 원에서 2만 원씩 당비나 후원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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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지검, 정치후원금 낸 교사·공무원 134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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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18:42:41
수원지방검찰청 공안부는 공무원 신분으로 정당에 가입해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로 교원과 공무원 13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기소된 사람들은 국-공립학교 교원 72명과 사립학교 교원 18명, 그리고 지방공무원 44명입니다.
이들은 정당에 가입해 매달 5천 원에서 2만 원씩 당비나 후원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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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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