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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연 2만 명…사망률 최소 방안 마련
입력 2011.07.26 (22:0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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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소에 별다른 위험증후가 없다가 갑자기 숨을 거두는 이른바 돌연사가 우리나라에서 한 해 2만 건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들은 약을 제 때 잘 챙겨먹는 게 돌연사를 방지하는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의 물개로 불리며 우리나라 수영을 대표했던 조오련.

해학과 번뜩이는 재치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코미디언 김형곤.

돌연 우리 곁을 떠난 스타들입니다.

이렇게 돌연사로 숨지는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2만 2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돌연사의 주원인인 심근경색이 오면 사망할 확률이 OECD 평균보다 25%나 높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들이 제때 약을 먹지 않아 심근경색이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함진경(광명시 보건소장) : "평상시에는 그다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관리를 못해서 나중에 이로 인해서 돌연사로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 가운데 제대로 약을 복용하지 않는 비율은 48%, 당뇨 환자의 경우 38%에 이릅니다.

정부도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돌연사를 줄이기 위해, 복지부는 등록관리제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가 등록하면, 보건소가 치료 일정을 관리해줍니다.

돌연사의 주된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 환자들은 식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단에서 소금과 지방을 줄이고 금연과 적당한 운동이 돌연사를 막는 지름길입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돌연사 연 2만 명…사망률 최소 방안 마련
    • 입력 2011-07-26 22:04:26
    뉴스 9
<앵커 멘트>

평소에 별다른 위험증후가 없다가 갑자기 숨을 거두는 이른바 돌연사가 우리나라에서 한 해 2만 건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들은 약을 제 때 잘 챙겨먹는 게 돌연사를 방지하는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의 물개로 불리며 우리나라 수영을 대표했던 조오련.

해학과 번뜩이는 재치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코미디언 김형곤.

돌연 우리 곁을 떠난 스타들입니다.

이렇게 돌연사로 숨지는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2만 2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돌연사의 주원인인 심근경색이 오면 사망할 확률이 OECD 평균보다 25%나 높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들이 제때 약을 먹지 않아 심근경색이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함진경(광명시 보건소장) : "평상시에는 그다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관리를 못해서 나중에 이로 인해서 돌연사로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 가운데 제대로 약을 복용하지 않는 비율은 48%, 당뇨 환자의 경우 38%에 이릅니다.

정부도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돌연사를 줄이기 위해, 복지부는 등록관리제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가 등록하면, 보건소가 치료 일정을 관리해줍니다.

돌연사의 주된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 환자들은 식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단에서 소금과 지방을 줄이고 금연과 적당한 운동이 돌연사를 막는 지름길입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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