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한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탈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보안군과 총격전을 벌여 최소한 17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와 국경을 맞댄 시우다드 후아레스의 교도소 수용자들이 현지시각으로 어젯밤 무기를 탈취해 보안군과 1시간에 걸쳐 총격전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관리들은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와 국경을 맞댄 시우다드 후아레스의 교도소 수용자들이 현지시각으로 어젯밤 무기를 탈취해 보안군과 1시간에 걸쳐 총격전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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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교도소서 총격전으로 최소 1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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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6 23:55:50
멕시코의 한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탈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보안군과 총격전을 벌여 최소한 17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관리들은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와 국경을 맞댄 시우다드 후아레스의 교도소 수용자들이 현지시각으로 어젯밤 무기를 탈취해 보안군과 1시간에 걸쳐 총격전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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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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