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폭탄 설치하던 알 카에다 대원 즉사

입력 2011.07.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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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알-카에다 소속 무장대원이 폭탄을 설치하던 중 폭탄이 터져 자녀 2명과 함께 숨졌습니다.

AFP통신은 알-카에다 대원 모하메드 자심 알-함다니가 자기 집 앞에서 차량 내부에 폭탄을 장착하던 중 폭탄이 터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집 안에 있던 함다니의 자녀 2명도 폭탄 폭발로 가옥이 붕괴되면서 숨졌고 이웃 20여 명이 다쳤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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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에 폭탄 설치하던 알 카에다 대원 즉사
    • 입력 2011-07-26 23:55:50
    국제
이라크 알-카에다 소속 무장대원이 폭탄을 설치하던 중 폭탄이 터져 자녀 2명과 함께 숨졌습니다. AFP통신은 알-카에다 대원 모하메드 자심 알-함다니가 자기 집 앞에서 차량 내부에 폭탄을 장착하던 중 폭탄이 터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집 안에 있던 함다니의 자녀 2명도 폭탄 폭발로 가옥이 붕괴되면서 숨졌고 이웃 20여 명이 다쳤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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