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부동산 취득 규모가 석 달 연속 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기획 재정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국내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액은 1억 2천52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71%, 7천31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국내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액은 지난 3월 1억 천백만 달러, 4월 1억 310만 달러에 이어 석 달 연속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런 해외부동산 투자규모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기 전과 비슷한 것으로 2007년 7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5월 해외부동산 취득은 개인이 1억 890만 달러로 법인 천630만 달러보다 10배 이상 많았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3천910만 달러, 투자용 8천610만 달러였습니다.
기획 재정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국내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액은 1억 2천52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71%, 7천31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국내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액은 지난 3월 1억 천백만 달러, 4월 1억 310만 달러에 이어 석 달 연속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런 해외부동산 투자규모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기 전과 비슷한 것으로 2007년 7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5월 해외부동산 취득은 개인이 1억 890만 달러로 법인 천630만 달러보다 10배 이상 많았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3천910만 달러, 투자용 8천610만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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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부동산 취득 3개월째 1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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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06:00:47
해외 부동산 취득 규모가 석 달 연속 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기획 재정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국내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액은 1억 2천52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71%, 7천310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국내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액은 지난 3월 1억 천백만 달러, 4월 1억 310만 달러에 이어 석 달 연속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런 해외부동산 투자규모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기 전과 비슷한 것으로 2007년 7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5월 해외부동산 취득은 개인이 1억 890만 달러로 법인 천630만 달러보다 10배 이상 많았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3천910만 달러, 투자용 8천610만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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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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