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는 강풍과 낙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충북 청원군 북이면 일대 30여 가구의 지붕이 강풍에 유실됐고, 전신주 3개가 넘어져 전기 공급이 6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이에앞서 어젯밤 8시 반쯤에는 충북 청원군 북이면 36번 국도에서 높이 20미터인 가로수가 낙뢰로 쓰러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를 덮쳤고, 뒤따르던 차량 두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또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아파트에서는 낙뢰로 인한 정전사고가 발생해 4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1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어젯밤 9시쯤 충북 청원군 북이면 일대 30여 가구의 지붕이 강풍에 유실됐고, 전신주 3개가 넘어져 전기 공급이 6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이에앞서 어젯밤 8시 반쯤에는 충북 청원군 북이면 36번 국도에서 높이 20미터인 가로수가 낙뢰로 쓰러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를 덮쳤고, 뒤따르던 차량 두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또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아파트에서는 낙뢰로 인한 정전사고가 발생해 4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1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서 강풍·낙뢰 피해 속출
-
- 입력 2011-07-27 08:04:46
충북에서는 강풍과 낙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충북 청원군 북이면 일대 30여 가구의 지붕이 강풍에 유실됐고, 전신주 3개가 넘어져 전기 공급이 6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이에앞서 어젯밤 8시 반쯤에는 충북 청원군 북이면 36번 국도에서 높이 20미터인 가로수가 낙뢰로 쓰러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를 덮쳤고, 뒤따르던 차량 두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또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아파트에서는 낙뢰로 인한 정전사고가 발생해 4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1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
-
정다원 기자 mom@kbs.co.kr
정다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