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목동 빗물 펌프장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상황 보고를 받은 뒤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서 재해 취약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즉시 조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소방방재청 등 중앙부처도 지방자치단체별로 신속한 복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히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상황 보고를 받은 뒤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서 재해 취약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즉시 조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소방방재청 등 중앙부처도 지방자치단체별로 신속한 복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히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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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총리, 집중호우 피해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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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15:30:37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목동 빗물 펌프장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상황 보고를 받은 뒤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서 재해 취약 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즉시 조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소방방재청 등 중앙부처도 지방자치단체별로 신속한 복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히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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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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