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유실로 상수도관 파열…가평군 단수조치로 불편
입력 2011.07.27 (19:16)
수정 2011.07.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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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에 있는 2차선 도로가 폭우로 유실되면서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함께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청평면 일대 6천여 세대 주민 만 3천여 명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상수도 사업소 측은 도로 밑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20미터 정도 파열됐다며, 우회 송수관을 연결하는 작업을 내일 낮까지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청평면 일대 6천여 세대 주민 만 3천여 명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상수도 사업소 측은 도로 밑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20미터 정도 파열됐다며, 우회 송수관을 연결하는 작업을 내일 낮까지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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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유실로 상수도관 파열…가평군 단수조치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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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19:16:18
- 수정2011-07-27 19:39:38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에 있는 2차선 도로가 폭우로 유실되면서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함께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청평면 일대 6천여 세대 주민 만 3천여 명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상수도 사업소 측은 도로 밑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20미터 정도 파열됐다며, 우회 송수관을 연결하는 작업을 내일 낮까지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청평면 일대 6천여 세대 주민 만 3천여 명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상수도 사업소 측은 도로 밑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20미터 정도 파열됐다며, 우회 송수관을 연결하는 작업을 내일 낮까지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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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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