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씨가 오늘 캠프캐럴을 방문해 자신이 고엽제 드럼통을 매립했다는 장소를 직접 지목했습니다.
하우스씨는 미군의 안내를 받으며 헬기장 부근을 둘러 본 뒤 자신이 고엽제 드럼통을 매립한 곳은 헬기장 남쪽 구릉지라고 증언했습니다.
하우스씨가 지목한 곳은 캠프캐럴에 근무했던 퇴직 한국 군무원들이 그동안 매립 의심지역으로 언급했던 장소와 같은 지점입니다.
우리측 공동조사단은 미군측과 협의해 해당 지역을 추가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우스씨는 미군의 안내를 받으며 헬기장 부근을 둘러 본 뒤 자신이 고엽제 드럼통을 매립한 곳은 헬기장 남쪽 구릉지라고 증언했습니다.
하우스씨가 지목한 곳은 캠프캐럴에 근무했던 퇴직 한국 군무원들이 그동안 매립 의심지역으로 언급했던 장소와 같은 지점입니다.
우리측 공동조사단은 미군측과 협의해 해당 지역을 추가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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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씨, 고엽제 매립지 직접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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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27 20:30:52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씨가 오늘 캠프캐럴을 방문해 자신이 고엽제 드럼통을 매립했다는 장소를 직접 지목했습니다.
하우스씨는 미군의 안내를 받으며 헬기장 부근을 둘러 본 뒤 자신이 고엽제 드럼통을 매립한 곳은 헬기장 남쪽 구릉지라고 증언했습니다.
하우스씨가 지목한 곳은 캠프캐럴에 근무했던 퇴직 한국 군무원들이 그동안 매립 의심지역으로 언급했던 장소와 같은 지점입니다.
우리측 공동조사단은 미군측과 협의해 해당 지역을 추가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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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지 기자 iljim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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