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월드컵예선 또 ‘중동 원정’
입력 2011.07.31 (21:58)
수정 2025.03.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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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월드컵으로 가는 첫 관문에서 우리나라가 힘겨운 중동 원정을 치르게 됐습니다.
월드컵 3차 예선 조추첨 결과 우리나라는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 레바논과 한 조에 속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4년 브라질월드컵 지역예선 조추첨이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블래터(FIFA 회장) : "개최국 브라질을 제외한 31개의 본선 티켓을 위해 이 자리에 오신 각국 여러분 환영합니다."
브라질을 향한 첫 관문에서 우리가 맞닥뜨린 상대는 중동이었습니다.
한 조에서 만난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 레바논은 모두 중동국가로 피파랭킹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입니다.
하지만 최근 전력이 많이 좋아져 안심할 수 없는 복병들입니다.
특히 험난한 중동 원정을 세 차례나 치러야 해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일본은 북한, 우즈베키스탄과 한 조에 속했고, 호주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났습니다.
한편 가장 경쟁이 치열한 유럽 대륙에서는 지난 대회 챔피언 스페인과 프랑스가 한 조에 속했고, 터키 사령탑 히딩크 감독은 조국 네덜란드를 만나게 돼 흥미로운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브라질월드컵으로 가는 첫 관문에서 우리나라가 힘겨운 중동 원정을 치르게 됐습니다.
월드컵 3차 예선 조추첨 결과 우리나라는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 레바논과 한 조에 속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4년 브라질월드컵 지역예선 조추첨이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블래터(FIFA 회장) : "개최국 브라질을 제외한 31개의 본선 티켓을 위해 이 자리에 오신 각국 여러분 환영합니다."
브라질을 향한 첫 관문에서 우리가 맞닥뜨린 상대는 중동이었습니다.
한 조에서 만난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 레바논은 모두 중동국가로 피파랭킹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입니다.
하지만 최근 전력이 많이 좋아져 안심할 수 없는 복병들입니다.
특히 험난한 중동 원정을 세 차례나 치러야 해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일본은 북한, 우즈베키스탄과 한 조에 속했고, 호주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났습니다.
한편 가장 경쟁이 치열한 유럽 대륙에서는 지난 대회 챔피언 스페인과 프랑스가 한 조에 속했고, 터키 사령탑 히딩크 감독은 조국 네덜란드를 만나게 돼 흥미로운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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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6 19: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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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으로 가는 첫 관문에서 우리나라가 힘겨운 중동 원정을 치르게 됐습니다.
월드컵 3차 예선 조추첨 결과 우리나라는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 레바논과 한 조에 속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4년 브라질월드컵 지역예선 조추첨이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블래터(FIFA 회장) : "개최국 브라질을 제외한 31개의 본선 티켓을 위해 이 자리에 오신 각국 여러분 환영합니다."
브라질을 향한 첫 관문에서 우리가 맞닥뜨린 상대는 중동이었습니다.
한 조에서 만난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 레바논은 모두 중동국가로 피파랭킹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입니다.
하지만 최근 전력이 많이 좋아져 안심할 수 없는 복병들입니다.
특히 험난한 중동 원정을 세 차례나 치러야 해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일본은 북한, 우즈베키스탄과 한 조에 속했고, 호주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났습니다.
한편 가장 경쟁이 치열한 유럽 대륙에서는 지난 대회 챔피언 스페인과 프랑스가 한 조에 속했고, 터키 사령탑 히딩크 감독은 조국 네덜란드를 만나게 돼 흥미로운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브라질월드컵으로 가는 첫 관문에서 우리나라가 힘겨운 중동 원정을 치르게 됐습니다.
월드컵 3차 예선 조추첨 결과 우리나라는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 레바논과 한 조에 속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4년 브라질월드컵 지역예선 조추첨이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블래터(FIFA 회장) : "개최국 브라질을 제외한 31개의 본선 티켓을 위해 이 자리에 오신 각국 여러분 환영합니다."
브라질을 향한 첫 관문에서 우리가 맞닥뜨린 상대는 중동이었습니다.
한 조에서 만난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연합, 레바논은 모두 중동국가로 피파랭킹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입니다.
하지만 최근 전력이 많이 좋아져 안심할 수 없는 복병들입니다.
특히 험난한 중동 원정을 세 차례나 치러야 해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일본은 북한, 우즈베키스탄과 한 조에 속했고, 호주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났습니다.
한편 가장 경쟁이 치열한 유럽 대륙에서는 지난 대회 챔피언 스페인과 프랑스가 한 조에 속했고, 터키 사령탑 히딩크 감독은 조국 네덜란드를 만나게 돼 흥미로운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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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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