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7월 5전승! ‘만장일치 MVP’
입력 2011.08.01 (13:55)
수정 2011.08.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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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윤석민(25)이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7월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야구기자단은 1일 진행한 7월 MVP 선정 투표에서 만장일치(22표)로 윤석민에게 MVP의 영예를 안겼다.
윤석민은 이날까지 다승(13승), 평균자책점(2.35), 탈삼진(126개), 승률(0.867)에서 모두 1위를 달리며 KIA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7월에는 5경기에 선발 등판, 5전 전승을 거두고 0.73이라는 빼어난 평균자책점을 남기고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3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고 7월30일 넥센을 상대로 올 시즌 첫 무사4구 완봉승을 올렸다.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롯데카드는 윤석민에게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준다.
윤석민은 상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의 야구용품을 모교인 구리 인창중학교에 전달한다.
윤석민은 구단을 통해 "7월 들어 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던지다 보니 승수가 차곡차곡 쌓여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특히 내가 던지는 경기마다 동료들이 공격과 수비를 너무 잘 해줬다"고 공을 한솥밥을 먹는 식구들에게 돌렸다.
이어 "8월에도 컨디션을 잘 조절해 7월과 같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상 선수들이 많아 팀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데 더 분발해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구기자단은 1일 진행한 7월 MVP 선정 투표에서 만장일치(22표)로 윤석민에게 MVP의 영예를 안겼다.
윤석민은 이날까지 다승(13승), 평균자책점(2.35), 탈삼진(126개), 승률(0.867)에서 모두 1위를 달리며 KIA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7월에는 5경기에 선발 등판, 5전 전승을 거두고 0.73이라는 빼어난 평균자책점을 남기고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3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고 7월30일 넥센을 상대로 올 시즌 첫 무사4구 완봉승을 올렸다.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롯데카드는 윤석민에게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준다.
윤석민은 상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의 야구용품을 모교인 구리 인창중학교에 전달한다.
윤석민은 구단을 통해 "7월 들어 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던지다 보니 승수가 차곡차곡 쌓여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특히 내가 던지는 경기마다 동료들이 공격과 수비를 너무 잘 해줬다"고 공을 한솥밥을 먹는 식구들에게 돌렸다.
이어 "8월에도 컨디션을 잘 조절해 7월과 같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상 선수들이 많아 팀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데 더 분발해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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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 7월 5전승! ‘만장일치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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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3:55:58
- 수정2011-08-01 13:56:5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윤석민(25)이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7월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야구기자단은 1일 진행한 7월 MVP 선정 투표에서 만장일치(22표)로 윤석민에게 MVP의 영예를 안겼다.
윤석민은 이날까지 다승(13승), 평균자책점(2.35), 탈삼진(126개), 승률(0.867)에서 모두 1위를 달리며 KIA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7월에는 5경기에 선발 등판, 5전 전승을 거두고 0.73이라는 빼어난 평균자책점을 남기고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3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고 7월30일 넥센을 상대로 올 시즌 첫 무사4구 완봉승을 올렸다.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롯데카드는 윤석민에게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준다.
윤석민은 상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의 야구용품을 모교인 구리 인창중학교에 전달한다.
윤석민은 구단을 통해 "7월 들어 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던지다 보니 승수가 차곡차곡 쌓여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특히 내가 던지는 경기마다 동료들이 공격과 수비를 너무 잘 해줬다"고 공을 한솥밥을 먹는 식구들에게 돌렸다.
이어 "8월에도 컨디션을 잘 조절해 7월과 같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상 선수들이 많아 팀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데 더 분발해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구기자단은 1일 진행한 7월 MVP 선정 투표에서 만장일치(22표)로 윤석민에게 MVP의 영예를 안겼다.
윤석민은 이날까지 다승(13승), 평균자책점(2.35), 탈삼진(126개), 승률(0.867)에서 모두 1위를 달리며 KIA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7월에는 5경기에 선발 등판, 5전 전승을 거두고 0.73이라는 빼어난 평균자책점을 남기고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3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고 7월30일 넥센을 상대로 올 시즌 첫 무사4구 완봉승을 올렸다.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롯데카드는 윤석민에게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준다.
윤석민은 상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의 야구용품을 모교인 구리 인창중학교에 전달한다.
윤석민은 구단을 통해 "7월 들어 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던지다 보니 승수가 차곡차곡 쌓여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특히 내가 던지는 경기마다 동료들이 공격과 수비를 너무 잘 해줬다"고 공을 한솥밥을 먹는 식구들에게 돌렸다.
이어 "8월에도 컨디션을 잘 조절해 7월과 같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상 선수들이 많아 팀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데 더 분발해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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