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호텔 로비 천장 무너져…3명 부상
입력 2011.08.02 (06:39)
수정 2011.08.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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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 호텔에서 1층 로비 천장의 구조물 일부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객 35살 이모 씨 등 3명이 다쳐 서귀포 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천장의 석고보드와 합판 등이 갑자기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호텔은 지난 1984년 지어진 건물로, 2004년 1차 리모델링을 한 뒤 다음달부터 2차 리모델링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객 35살 이모 씨 등 3명이 다쳐 서귀포 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천장의 석고보드와 합판 등이 갑자기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호텔은 지난 1984년 지어진 건물로, 2004년 1차 리모델링을 한 뒤 다음달부터 2차 리모델링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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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호텔 로비 천장 무너져…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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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06:39:44
- 수정2011-08-02 15:49:42
어제 저녁 7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 호텔에서 1층 로비 천장의 구조물 일부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객 35살 이모 씨 등 3명이 다쳐 서귀포 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천장의 석고보드와 합판 등이 갑자기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호텔은 지난 1984년 지어진 건물로, 2004년 1차 리모델링을 한 뒤 다음달부터 2차 리모델링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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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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