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5사, 7월 판매 62만 6,060대…9.9%↑
입력 2011.08.02 (06:42)
수정 2011.08.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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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달,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두자릿수에 가까운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판매 실적 합계는 모두 62만 6천60대입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내수 판매는 6.2%, 수출은 10.9% 증가하면서 총 판매 실적은 9.9% 늘었습니다.
그러나 전달인 6월과 비교하면 내수와 해외 판매는 각각 0.5%, 10.7% 줄면서 전체 실적은 8.8%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7월까지 완성차 5개사의 국내외 판매 실적은 지난해 대비 14.1% 늘어난 총 441만 3천998대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내수 판매는 86만 천915대로 4.2% 늘었으며 해외 판매는 355만 2천83대로 16.8%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완성차 5개사 중 현대차는 국내 6만 21대, 해외 26만 3천616대 등 세계 시장에서 32만 3천637대를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내수 판매는 22.4% 늘었고 해외 판매는 7.2% 증가하면서 총 판매 실적은 9.8% 신장했습니다.
기아차는 국내 4만 706대, 해외 16만 5천894대 등 총 20만 6천600대를 판매해 총 판매량이 15.2% 증가했습니다.
한국지엠은 7월 한 달간 내수 만 3천3대, 수출 5만 3천550대 등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줄어든 총 6만 6천553대를 판매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한 달간 내수 만 1대, 수출 8천506대 등 지난해 대비 12.7% 줄어든 만 8천507대를 팔았습니다.
쌍용차는 지난 7월 내수 3천506대, 수출 7천257대 등 모두 만 763대의 판매 실적을 보였습니다.
한편, 수입차를 제외한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내수 점유율은 현대차 47.2%, 기아차 32.0%, 한국지엠 10.2%, 르노삼성 7.9%, 쌍용차 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판매 실적 합계는 모두 62만 6천60대입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내수 판매는 6.2%, 수출은 10.9% 증가하면서 총 판매 실적은 9.9% 늘었습니다.
그러나 전달인 6월과 비교하면 내수와 해외 판매는 각각 0.5%, 10.7% 줄면서 전체 실적은 8.8%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7월까지 완성차 5개사의 국내외 판매 실적은 지난해 대비 14.1% 늘어난 총 441만 3천998대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내수 판매는 86만 천915대로 4.2% 늘었으며 해외 판매는 355만 2천83대로 16.8%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완성차 5개사 중 현대차는 국내 6만 21대, 해외 26만 3천616대 등 세계 시장에서 32만 3천637대를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내수 판매는 22.4% 늘었고 해외 판매는 7.2% 증가하면서 총 판매 실적은 9.8% 신장했습니다.
기아차는 국내 4만 706대, 해외 16만 5천894대 등 총 20만 6천600대를 판매해 총 판매량이 15.2% 증가했습니다.
한국지엠은 7월 한 달간 내수 만 3천3대, 수출 5만 3천550대 등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줄어든 총 6만 6천553대를 판매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한 달간 내수 만 1대, 수출 8천506대 등 지난해 대비 12.7% 줄어든 만 8천507대를 팔았습니다.
쌍용차는 지난 7월 내수 3천506대, 수출 7천257대 등 모두 만 763대의 판매 실적을 보였습니다.
한편, 수입차를 제외한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내수 점유율은 현대차 47.2%, 기아차 32.0%, 한국지엠 10.2%, 르노삼성 7.9%, 쌍용차 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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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차 5사, 7월 판매 62만 6,060대…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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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06:42:44
- 수정2011-08-02 14:58:05
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달,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두자릿수에 가까운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판매 실적 합계는 모두 62만 6천60대입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내수 판매는 6.2%, 수출은 10.9% 증가하면서 총 판매 실적은 9.9% 늘었습니다.
그러나 전달인 6월과 비교하면 내수와 해외 판매는 각각 0.5%, 10.7% 줄면서 전체 실적은 8.8%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7월까지 완성차 5개사의 국내외 판매 실적은 지난해 대비 14.1% 늘어난 총 441만 3천998대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내수 판매는 86만 천915대로 4.2% 늘었으며 해외 판매는 355만 2천83대로 16.8%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완성차 5개사 중 현대차는 국내 6만 21대, 해외 26만 3천616대 등 세계 시장에서 32만 3천637대를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내수 판매는 22.4% 늘었고 해외 판매는 7.2% 증가하면서 총 판매 실적은 9.8% 신장했습니다.
기아차는 국내 4만 706대, 해외 16만 5천894대 등 총 20만 6천600대를 판매해 총 판매량이 15.2% 증가했습니다.
한국지엠은 7월 한 달간 내수 만 3천3대, 수출 5만 3천550대 등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줄어든 총 6만 6천553대를 판매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한 달간 내수 만 1대, 수출 8천506대 등 지난해 대비 12.7% 줄어든 만 8천507대를 팔았습니다.
쌍용차는 지난 7월 내수 3천506대, 수출 7천257대 등 모두 만 763대의 판매 실적을 보였습니다.
한편, 수입차를 제외한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내수 점유율은 현대차 47.2%, 기아차 32.0%, 한국지엠 10.2%, 르노삼성 7.9%, 쌍용차 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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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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