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돌풍·벼락 동반 강한 비…중부 소나기

입력 2011.08.02 (06:46) 수정 2011.08.02 (13: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늦게까지 영남지방에는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영남 해안 지역에는 벼락이 치면서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오후 늦게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영남 해안에는 최고 80mm, 중부지방과 영남 내륙에 20에서 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29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2미터 안팎으로 점차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돌풍·벼락 동반 강한 비…중부 소나기
    • 입력 2011-08-02 06:46:20
    • 수정2011-08-02 13:33:02
    기상뉴스
경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늦게까지 영남지방에는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영남 해안 지역에는 벼락이 치면서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오후 늦게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영남 해안에는 최고 80mm, 중부지방과 영남 내륙에 20에서 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29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2미터 안팎으로 점차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