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모 차량용품 판매점에서 이 가게 주인 50살 신모씨가 동거녀인 27살 강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강씨는 경찰에서 평소 폭력에 시달렸으며, 어제도 신씨가 자신을 흉기로 위협하며 여러 차례 폭행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씨는 경찰에서 평소 폭력에 시달렸으며, 어제도 신씨가 자신을 흉기로 위협하며 여러 차례 폭행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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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남성, 동거녀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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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06:46:21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모 차량용품 판매점에서 이 가게 주인 50살 신모씨가 동거녀인 27살 강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강씨는 경찰에서 평소 폭력에 시달렸으며, 어제도 신씨가 자신을 흉기로 위협하며 여러 차례 폭행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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