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국조특위, 감사원 등 기관 보고

입력 2011.08.02 (06:46) 수정 2011.08.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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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감사원과 총리실, 법무부, 국세청 등으로부터 기관보고를 받습니다.

국조특위는 보고 대상 기관의 저축은행 사태 관련 조치 사항 등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여야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와 관련해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오늘 만나 최종 조율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여야는 어제 국정조사 특위 간사 협의를 가졌지만, 김황식 국무총리와 전·현직 청와대 인사,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등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민주당과 이에 반대하는 한나라당 의견이 맞서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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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 국조특위, 감사원 등 기관 보고
    • 입력 2011-08-02 06:46:21
    • 수정2011-08-02 15:04:44
    정치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감사원과 총리실, 법무부, 국세청 등으로부터 기관보고를 받습니다. 국조특위는 보고 대상 기관의 저축은행 사태 관련 조치 사항 등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여야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와 관련해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오늘 만나 최종 조율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여야는 어제 국정조사 특위 간사 협의를 가졌지만, 김황식 국무총리와 전·현직 청와대 인사,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등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민주당과 이에 반대하는 한나라당 의견이 맞서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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