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쌀값 연속 하락…80㎏당 15만 3천 원
입력 2011.08.02 (07:01)
수정 2011.08.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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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쌀값이 연속 하락하면서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산지 쌀값이 80kg당 평균 15만3천3백 원으로 열흘 전에 비해 1,100원 가량 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계속 오름세를 보여온 산지 쌀값은 조사일 기준으로 2회 연속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산지 쌀값은 여전히 작년 수확기에 비해서는 11.6%,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4.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산지 쌀값이 80kg당 평균 15만3천3백 원으로 열흘 전에 비해 1,100원 가량 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계속 오름세를 보여온 산지 쌀값은 조사일 기준으로 2회 연속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산지 쌀값은 여전히 작년 수확기에 비해서는 11.6%,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4.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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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 쌀값 연속 하락…80㎏당 15만 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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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2 07:01:42
- 수정2011-08-02 14:58:04
산지 쌀값이 연속 하락하면서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산지 쌀값이 80kg당 평균 15만3천3백 원으로 열흘 전에 비해 1,100원 가량 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계속 오름세를 보여온 산지 쌀값은 조사일 기준으로 2회 연속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산지 쌀값은 여전히 작년 수확기에 비해서는 11.6%,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4.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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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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