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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조업지수 2년래 최저 추락…증시 하락
입력 2011.08.02 (07:05) 수정 2011.08.02 (16:1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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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2년 새 최저로 둔화되면서 경기 재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골칫거리였던 미국의 채무 한도 증액이 오늘 확정될 예정인데도, 미국과 유럽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뉴욕에서 임장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공급관리협회가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 지수는 50.9.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2년 새 최저칩니다.

지수가 기준점인 50선까지 추락한 건 제조업 경기가 확장과 위축의 갈림길에 서있다는 뜻입니다.

미국 경제의 핵심 동력에 경고음이 켜졌다는 소식은 미국의 채무 협상 타결로 기분 좋게 출발했던 미국과 유럽 증시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뉴욕 증시는 소폭 하락했고, 유럽 주요 증시는 최고 2% 넘게 급락했습니다.

채무 협상 타결로 미국 정부는 이제 허리 띠를 졸라매야 할 상황인데, 제조업이 저렇게 추락하면 경기 회복세는 누가 이끌어가느냐는 걱정입니다.

미국 상하원은 세금 인상 없이 재정지출만 줄이는 조건으로 채무 한도 증액 법안을 오늘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녹취>베이너(미 하원의장)

부도 위기를 넘겼다는 기쁨을 즐길 새도 없이, 이곳 월가는 미국의 실물 경제가 쏟아내는 경고음에 바짝 움츠러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임장원입니다.
  • 美 제조업지수 2년래 최저 추락…증시 하락
    • 입력 2011-08-02 07:05:32
    • 수정2011-08-02 16:15:4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2년 새 최저로 둔화되면서 경기 재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골칫거리였던 미국의 채무 한도 증액이 오늘 확정될 예정인데도, 미국과 유럽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뉴욕에서 임장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공급관리협회가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 지수는 50.9.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2년 새 최저칩니다.

지수가 기준점인 50선까지 추락한 건 제조업 경기가 확장과 위축의 갈림길에 서있다는 뜻입니다.

미국 경제의 핵심 동력에 경고음이 켜졌다는 소식은 미국의 채무 협상 타결로 기분 좋게 출발했던 미국과 유럽 증시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뉴욕 증시는 소폭 하락했고, 유럽 주요 증시는 최고 2% 넘게 급락했습니다.

채무 협상 타결로 미국 정부는 이제 허리 띠를 졸라매야 할 상황인데, 제조업이 저렇게 추락하면 경기 회복세는 누가 이끌어가느냐는 걱정입니다.

미국 상하원은 세금 인상 없이 재정지출만 줄이는 조건으로 채무 한도 증액 법안을 오늘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녹취>베이너(미 하원의장)

부도 위기를 넘겼다는 기쁨을 즐길 새도 없이, 이곳 월가는 미국의 실물 경제가 쏟아내는 경고음에 바짝 움츠러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임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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