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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의원 반대 시위…입국 강행 노림수는?
입력 2011.08.02 (07:5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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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우익 의원들의 입국에 대한 반대도 거셌습니다.

일부 의원들의 소동이라곤 하지만 양국 정부가 나서게 되면서 한일 관계에는 파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양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일본 의원들의 정치적 의도에 휘말리지 않기위해 이들의 노출을 최소화한 가운데, 입국장에서는 격렬한 반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일본 대사관 앞에서도 바르게 살기 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이 대규모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녹취>최재익(독도수호전국연대) : "우리 국민들의 온정있는 성금은 결국 역사왜곡과 독도망언이 되어서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독도에서는 이재오 특임 장관이 초병 근무를 섰습니다.

일본 의원 몇몇이 일으킨 의도적 논란에 이렇듯 양국 정부까지 나서게 되면서 한일 관계에는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방위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어서 갈등은 더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최근 일본 정부의 대한항공 이용 자제령과 어제 의원들의 입국 강행 등과 맞물려 우리 정부의 대응 기조는 더욱 단호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고위 인사의 독도 방문, 독도 시설물 공사 상황 공개처럼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방안과 함께, 고위 인사 교류 중단 같은 강경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일본 일부 우익 의원들의 계산된 소동 때문에 북핵 문제 공조나 FTA 협상같은 현안에서까지도 냉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영은입니다.
  • 日 의원 반대 시위…입국 강행 노림수는?
    • 입력 2011-08-02 07:53:1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일본 우익 의원들의 입국에 대한 반대도 거셌습니다.

일부 의원들의 소동이라곤 하지만 양국 정부가 나서게 되면서 한일 관계에는 파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양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일본 의원들의 정치적 의도에 휘말리지 않기위해 이들의 노출을 최소화한 가운데, 입국장에서는 격렬한 반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일본 대사관 앞에서도 바르게 살기 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이 대규모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녹취>최재익(독도수호전국연대) : "우리 국민들의 온정있는 성금은 결국 역사왜곡과 독도망언이 되어서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독도에서는 이재오 특임 장관이 초병 근무를 섰습니다.

일본 의원 몇몇이 일으킨 의도적 논란에 이렇듯 양국 정부까지 나서게 되면서 한일 관계에는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방위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어서 갈등은 더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최근 일본 정부의 대한항공 이용 자제령과 어제 의원들의 입국 강행 등과 맞물려 우리 정부의 대응 기조는 더욱 단호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고위 인사의 독도 방문, 독도 시설물 공사 상황 공개처럼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방안과 함께, 고위 인사 교류 중단 같은 강경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일본 일부 우익 의원들의 계산된 소동 때문에 북핵 문제 공조나 FTA 협상같은 현안에서까지도 냉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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